회사개요
일라이릴리 앤 컴퍼니는 전 세계에서 인체용 의약품을 개발 및 판매합니다. 당뇨병 치료제인 기저인슐린인 기저글라, 휴마로그, 휴마로그 믹스 75/25, 휴마로그 U-100, 휴마로그 U-200, 휴마로그 믹스 50/50, 인슐린 리스프로, 인슐린 리스프로 프로타민, 인슐린 리스프로 믹스 75/25, 휴뮬린, 휴뮬린 70/30, 휴뮬린 N, 휴뮬린 R, 휴뮬린 U-500; 제2형 당뇨병 치료제 자디앙, 먼자로, 트루리시티; 비만 치료제 제바운드 등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알림타, 사이람자, 얼비툭스, 제이피르카, 레테브모, 티비트, 버제니오 등 항암제 제품도 제공합니다. 또한 류마티스 관절염, 아토피 피부염, 중증 원형 탈모증, COVID-19 치료제인 올루미언트,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비방사선 축성 척추 관절염 치료제인 탈츠,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인 옴보 등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우울장애, 당뇨병성 말초 신경병증성 통증, 범불안장애, 섬유근육통, 만성 근골격계 통증 치료제 심발타, 중증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에글리스, 편두통 예방 및 삽화성 군발 두통 치료제 엠갈리티 등이 있다. 또한 발기부전 및 양성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 시알리스와 골다공증 치료제 포테오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인사이트 코퍼레이션, 베링거인겔하임 제약, F. 호프만-라 로슈, 제넨텍, 바이오로직스, 앱셀레라 바이오로직스, 추가이제약 등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1876년에 설립되었으며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투자 & 재무정보
Market : USA NYSE
Industry : Pharmaceuticals
Sector : Healthcare
배당 : 분기별 1.3 $
동종산업 : 주가수익비율 93.43, 주식순자산비율 14.98
Latest News & Valuation
일라이 릴리는 2024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 113억 달러(YoY+36.0%)를 기록했고, 컨센서스를 13.3억 달러 상회했습니다. EPS 3.92달러(YoY+85.8%)를 기록했고, 컨센서스를 1.16달러 상회했습니다. . 다이어트약으로 주목받고 있는 마운자로(Mounjaro) 매출은 30.9억 달러 / 젭바운드(Zepbound) 매출은 12.4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마운자로의 경우에는 전년 동기 9.8억 달러에서 대폭 증가했고, 젭바운드는 신규 매출입니다. 이외 의약품 중에서는 Verzenio, Humalog 등의 매출 증가세가 뚜렷했고 Trulicity 매출은 감소했습니다. 2024년 전체 매출 가이던스를 424억~436억 달러에서 454억~466억 달러로 / EPS 가이던스를 13.05~13.55달러에서 15.10~15.60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컨센서스는 각각 429.5억 달러, 13.71달러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일라이릴리(LLY)의 젭바운드와 마운자로의 모든 용량은 현재 미국에서 구입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일부 용량의 마운자로는 2022년 초부터, 젭바운드는 2024년 초부터 각각 부족했었다고 밝혔습니다. 일라이릴리의 CEO가 마운자로와 젭바운드의 부족이 곧 끝날 것이라고 말한 지 하루 만에 이루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보노디스크(NVO) 오젬픽의 모든 용량 역시 현재 미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CNBC는 일라이릴리(LLY)의 젭바운드는 후기 임상시험에서 심장병 위험을 낮췄다고 보도했습니다. 젭바운드를 복용한 환자는 심장병으로 인해 입원하거나 사망할 가능성이 위약을 투여받은 환자에 비해 38% 낮았다고 밝혔습니다. 젭바운드 및 기타 GLP-1 약물이 체중감소를 촉진하고 혈당을 조절하는 것 이상의 이점이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설명했습니다. 잠재적으로 보험 적용 범위를 넓힐 수도 있고, 올해 말부터 3상 시험 결과를 규제 당국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UBS는 일라이릴리(LLY)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910달러에서 1,100달러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일라이릴리의 2025년 EPS 전망치를 기존의 20.52달러에서 21.02달러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젭바운드가 수면무호흡증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경구용 GLP-1 치료제인 오르포글리프론 개발로 인한 현금흐름 개선 가능성, 주사형 GLP-1의 매출 증가, 그리고 경쟁사 대비 뛰어난 접근성 등을 고려했을 때 프리미엄 밸류에이션을 받아 마땅하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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