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PFE) 실적은 컨센서스 상회

회사소개

전 세계에서 바이오 의약품을 발굴, 개발, 제조, 마케팅, 유통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심혈관 대사, 편두통, 여성 건강 등 다양한 치료 분야의 의약품과 백신을 제공하고 있으며, 엘리퀴스, 뉴텍 ODT/비두라, 자브즈프리트, 프레마린 제품군 브랜드, 프리브나, 아브리스보, 니메릭스, FSME/IMMUN-TicoVac, 트루멘바 브랜드, 코로나19 예방 및 치료, 코미르나티 및 팍스로비드 브랜드에서 향후 잠재력이 있는 mRNA 및 항바이러스 제품 등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젤잔즈, 엔브렐, 인플렉트라, 라이트풀로, 벨시피티, 시빈코 브랜드의 만성 면역 및 염증성 질환 바이오시밀러, 빈다켈 제품군, 옥스브리타, 베네픽스, 소마버트, 엔젠라, 지노트로핀 브랜드의 아밀로이드증, 혈우병, 내분비 질환, 겸상 적혈구 질환 등 다양한 치료 분야의 의약품과 백신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설페라존, 메드롤, 자비세프타, 지트로맥스, 판지가 브랜드의 멸균 주사제 및 항감염 의약품; 아이브랜스, 엑스탄디, 인리타, 보술리프, 멕토비, 파체프, 애드세트리스, 탈제나, 투키사, 엘렉스피오, 티브닥, 로브레나, 브라프토비 브랜드의 생물학적제제, 소분자, 면역치료제 및 바이오시밀러 제품; 그리고 아이비브랜스, 엑스탄디, 인릴라, 인릴라 브랜드에 속한 의약품, 면역치료제, 면역항암제. 또한 이 회사는 계약 제조 사업에도 관여하고 있습니다. 도매업체, 소매업체, 병원, 클리닉, 정부 기관, 약국, 개인 제공자 사무실, 소매 약국 및 통합 배송 시스템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 컴퍼니, 아스텔라스 파마 미국, Inc., 머크 KGaA, 바이오엔텍 SE와 협력 계약을 맺고 있습니다. 1849년에 설립되었으며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투자 & 재무정보

화이자 투자정보

Market : USA NYSE

Industry : Pharmaceuticals

Sector : Healthcare

 

배당 : 분기별 0.42 $

동종산업 : 주가수익비율 26.65, 주식순자산비율 -49.13

 

화이자 손익계산서

 

화이자 대차대조표

 

Latest News & Valuation

화이자는 24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 177억 달러(YoY+32.1%)를 기록했고, 컨센서스를 28.3억 달러 상회했습니다. EPS 1.06달러(YoY -0.17달러)를 기록했고, 컨센서스를 0.45달러 상회했습니다. 코로나19 의약품인 Paxlovid, Comirnaty를 조정한 영업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습니다. 24년 전체 매출 가이던스를 595억~625억 달러에서 610억~640억 달러로, EPS 가이던스를 2.45~2.65달러에서 2.75~2.95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각각 컨센서스 610.6억 달러, 2.66달러를 상회했습니다. 경영진은 비용절감 계획을 통해 55억 달러 이상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바론스는 행동주의 투자자인 스타보드 밸류가 화이자(PFE)를 겨냥한 캠페인을 본격화하면서 앨버트 불라 CEO의 자리를 위협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스타보드 밸류의 제프 스미스 CEO는 13D 액티브-패시브 컨퍼런스에서 불라 CEO의 해임을 명시적으로 요구하지는 않았지만, 화이자 경영진이 중요한 약속을 이행하지 않았으며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코로나19 판데믹이 상당한 가치를 창출했어야 맞다고 주장하면서, 불라 CEO가 취임한 이후로 동사가 동종업체 대비 크게 뒤처지기 시작했다고 지적했습니다. 화이자의 경우 코로나19 판데믹 동안 백신 개발로 인한 수혜를 누렸지만, 블록버스터 약의 특허 만기를 앞두고 있어 주가에 하방압력이 가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