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개
레나 코퍼레이션은 자회사와 함께 미국에서 주로 레나 브랜드로 주택 건설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택건설 동부, 주택건설 중부, 주택건설 텍사스, 주택건설 서부, 금융 서비스, 다가구 및 Lennar 기타 부문을 통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택 건설 사업에는 단독 주택 및 단독 주택의 건설 및 판매, 주거용 토지의 매입, 개발 및 판매, 다가구 임대 부동산의 개발, 건설 및 관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주택 구매자 등을 위한 주택 담보 대출, 소유권, 보험, 클로징 서비스를 제공하고 유동화 상업용 모기지 대출을 발행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펀드 투자 활동에도 관여하고 있습니다. 주로 생애 최초, 이사, 활동적인 성인 및 고급 주택 구매자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레나 코퍼레이션은 1954년에 설립되었으며,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투자 & 재무정보
Market : USA NYSE
Industry : Homebuilding & Construction Supplies
Sector : Consumer Cyclicals
배당 : 분기별 0.50 $
동종산업 : 주가수익비율 15.92, 주식순자산비율 -0.57
Latest News & Valuation
JMP Securities는 레나 이익률이 예상만큼 강력하지 않겠지만, 밸류에이션 매력은 여전하다고 발언했습니다. 주택건설 업체인 레나 경영진이 제시한 FY25 1분기(12월~이듬해 2월) 분기 이익률 가이던스는 19.0~19.3%였습니다. 이는 당사가 기존에 예상했던 22%를 하회하는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와 같이 이익률 가이던스가 낮게 나타난 데에는 전반적인 주택구매 수요가 약화된 점이 영향을 주고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최근 국채금리가 상승하는 등 고금리 환경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주택구매가 위축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익률이 예상만큼 강력하지 않더라도, 레나가 저평가되어 있으며 투자매력이 높다고 본다고 발언했습니다. 다만 레나가 준비하고 있는 스핀오프는 불확실성 요인이 된다고 전했습니다. 투자의견 outperform을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210달러에서 170달러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레나(LEN)는 FY24 4분기(24년 9~11월) 영업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 99.5억 달러(YoY -9.8%)를 기록했고, 컨센서스를 1.5억 달러 하회했습니다. EPS 4.06달러(YoY -21.5%)를 기록했고, 컨센서스를 0.06달러 하회했습니다. 신규 주문은 1만 6,895채로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했으며, 신규 주문의 달러 가치는 72억 달러로 1% 줄었습니다. 주택 수주잔고는 1만 1,633채(-31.3%)이며, 달러 가치는 54억 달러(-5.3%)입니다. 인도 건수는 2만 2,296건으로 7% 감소했으며, 평균 판매 가격은 43.0만 달러로 2.5% 하락했습니다. 주택판매 매출총이익률은 22.1%(-0.4%p)였고,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47억 달러였습니다. 경영진은 FY25 1분기 가이던스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습니다. 신규 주문 1.75만~1.80만 채, 인도 건수 1.70만~1.75만 건, 평균 판매가격 41.0만~41.5만 달러, 주택판매 매출총이익률 19.00~19.25%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한편 밀로즈 프라퍼티스 발행 주식 중 80%를 기존 클래스 A 및 클래스 B 주주들에게 배분하고, 나머지 20%는 스핀오프, 스플릿오프 또는 기타 거래를 통해 매각할 방침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바클레이즈는 DR 호튼(DHI), 레나(LEN), 펄티그룹(PHM), KB 홈(KBH)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시장비중으로 하향 조정했고, 목표주가는 다음과 같이 유지했습니다. DR 호튼: 목표주가 170달러, 레나: 181달러, KB홈: 85달러, 펄티그룹 140달러. 주택 건설 업계는 지난 2년간 높은 금리와 낮은 주택 금리 여건에도 불구하고 시장을 아웃퍼폼 했지만, 이제는 신축 시장이 한계에 도달했다고 발언했습니다. 투자자들은 낮은 금리와 견고한 경기가 동시에 나타나기를 기대하고 있으나, 이상향으로 가는 여정은 많은 장애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주택건설 섹터에 대한 긍정적인 시각을 회복하려면 컨센서스와 밸류에이션의 재조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금리가 지속적으로 낮아지지 않을 경우 신규 및 기존 주택 재고 증가로 인해 주택 가격이 하방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노동 및 토지 비용 증가는 건설업체들의 수익성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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