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ORCL)

회사소개

엔터프라이즈 정보 기술 환경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비스형 오라클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에는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전사적 자원 관리(ERP),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기업 성과 관리,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공급망 및 제조 관리, 오라클 퓨전 클라우드 인적 자본 관리, 오라클 체르너 헬스케어, 오라클 광고, 넷스위트 애플리케이션 스위트, 오라클 퓨전 영업, 서비스 및 마케팅 등 다양한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산업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 산업 솔루션,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라이선스, 오라클 라이선스 지원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및 라이선스 비즈니스의 인프라 기술인 오라클 데이터베이스와 MySQL 데이터베이스, 소프트웨어 개발 언어인 자바, 개발 툴 등의 미들웨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및 라이선스 비즈니스의 인프라 기술은 클라우드 기반 컴퓨팅, 스토리지 및 네트워킹 기능, 오라클 자율운영 데이터베이스, MySQL 히트웨이브, 사물 인터넷, 디지털 비서, 블록체인 등으로 구성됩니다. 또한 오라클 엔지니어드 시스템, 엔터프라이즈 서버, 스토리지 솔루션, 산업별 하드웨어, 가상화 소프트웨어, 운영 체제, 관리 소프트웨어 및 관련 하드웨어 서비스, 컨설팅 및 고객 서비스를 포함한 하드웨어 제품 및 기타 하드웨어 관련 소프트웨어 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클라우드, 라이선스, 하드웨어, 지원 및 서비스 제품을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업, 정부 기관 및 교육 기관에 직접 마케팅하고 판매할 뿐만 아니라 간접 채널을 통해서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오라클은 고객의 클라우드 및 디지털 도입을 위한 여정을 지원하기 위해 Amdocs Limited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오라클은 1977년에 설립되었으며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투자 & 재무정보

오라클 투자정보

Market : USA NYSE

Industry : Software & IT Services

Sector : Technology

 

배당 : 분기별 0.4 $

동종산업 : 주가수익비율 -0.86,  주식순자산비율 13.19

 

오라클 손익계산서

 

오라클 대차대조표

 

Latest News & Valuation

바론스는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쳐(OCI) 부문의 사업기회와 진척에 대해 호평하고 있습니다. OCI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산하 구글 클라우드를 비롯한 대형 클라우드 판매업자들 사이에서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가고 있으며, 이는 OCI가 특별한 요구조건을 가진 클라우드 고객사들에게 보다 융통성 있고 맞춤식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OCI는 정부기관이나 의료기관 등의 고객처럼, 높은 수준의 보안이 요구되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인터넷에서 차단된 서버를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원자력 발전과 엔비디아의 AI 칩이 오라클의 AI 랠리에 기여하고 있음을 언급했습니다. 800메가 와트 규모의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고 있으며, 엔비디아의 GPU 클러스터가 세계 최대규모 AI 모델 훈련에 이용될 것임을 언급했습니다. 오라클은 1기가와트 이상의 전력을 요구하고 원자력 발전을 이용할 신규 데이터 센터를 설계하는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라클에 있어 가장 큰 소식에 해당하는 것은 동사 AI 인프라가 엔비디아로부터 완전한 지지를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오라클 클라우드 월드 콘퍼런스에서, 오라클과 엔비디아는 OCI가 엔비디아의 블랙웰 GPU 최대 131,072대를 고객사 AI 훈련 및 AI 워크로드 실행을 위해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콘퍼런스에서 오라클은 해당 GPU 클러스터가 타 클라우드 컴퓨팅 기업 대비 약 6배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메타의 경우 동사의 최근 대형 언어모델인 Llama 3 훈련에 엔비디아 GPU를 약 16,000대 이용하는데 그쳤다고 분석했습니다.

 

바클레이즈는 오라클의 매출 성장 가이던스 상향이 투자 자신감으로 연결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오라클은 이번에 FY26(‘26년 5월 결산) 매출 가이던스를 650억 달러에서 660억 달러로 상향 조정했고, FY29 매출 목표를 1,040억 달러로 제시했습니다. 이는 오라클 주가 상승세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근거로 보고 있습니다. 상향된 매출 성장 가이던스는 연간 16%의 성장세를 가리키며, 이는 월가 컨센서스 9%를 크게 상회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라클 경영진이 발언한 내용들은 이러한 매출 성장세 가속을 견인할 수 있는 잠재적 성장동력들을 설명해 주었으며, 투자자들은 포지션 확대에 대한 충분한 근거를 확보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72달러에서 202달러로 상향 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