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KO) 2025년 성장 지속될 전망

미국주식에 관심과 투자가 필요한 이유

MSCI지수를 아시나요? MSCI는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의 자회사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가 발표하는 세계주가지수입니다. 한국의 KOSPI지수, 미국 S&P500지수 등이 특정 국가의 지수인 반면, MSCI는 전 세계 주가지수로 대표성을 띄고 있습니다.

MSCI ACWI(All Countries World Index)는 23개 선진국과 24개 신흥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MSCI World Index는 23개 선진국만 포함하고 있습니다. 두 지수에서 미국 비중은 대략 65%,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계 펀드 90% 이상이 MSCI 지수를 참조하니, 전세계 자금이 미국 시장에 집중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글로벌 관점에서 한국시장만 투자는 다음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다들 KOSPI / KOSDAQ 우량주에 투자할 때, 나는 시총 500억 미만 주변주에 투자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래도 한국주식만 투자하시겠습니까?

 

회사소개

음료 회사인 코카콜라 컴퍼니는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무알코올 음료를 제조, 마케팅, 판매하는 회사입니다. 스파클링 청량음료, 스파클링 맛, 물, 스포츠, 커피, 차, 주스, 부가가치 유제품, 식물성 음료, 기타 음료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음료 농축액과 시럽, 분수 시럽을 레스토랑과 편의점 등 분수 소매업체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코카콜라, 다이어트 콜라/코카콜라 라이트, 코카콜라 제로 슈가, 무카페인 다이어트 콜라, 체리 콜라, 환타 오렌지, 환타 제로 오렌지, 환타 제로 슈가, 환타 애플, 스프라이트, 스프라이트 제로 슈가, 심플리 오렌지, 심플리 애플, 심플리 자몽이라는 브랜드로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프레카, 슈웹스, 썸즈업, 아쿠아리우스, 아야타카, 바디아머, 씨엘, 코스타, 다사니, 도가단, 퓨즈티, 조지아, 글라소 스마트워터, 글라소 비타민워터, 골드피크, 아이스듀, 아이로하스, 파워에이드, 토포치코, 아데스, 델발레, 페어라이프, 이노센트, 미닛메이드 및 미닛메이드 펄피 브랜드가 있습니다.

 

독립 보틀링 파트너, 유통업체, 도매업체 및 소매업체와 보틀링 및 유통 운영업체 네트워크를 통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1886년에 설립되었으며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투자 & 재무정보

코카콜라 투자정보

①Market : USA NYSE
②Industry : Beverages
③Sector : Consumer Non-Cyclicals
④배당 : 분기별 0.49 $
⑤동종산업 : 주가수익비율 24.9, 주식순자산비율 5.57

 

Latest News & Valuation

1) 모건 스탠리는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하고, 목표주가 76달러에서 78달러로 상향했습니다. 4분기 강력한 자체 매출 성장이 확인되었으며, 이는 동종업계 대비 높은 자체 성장 속도를 유지할 전망입니다. 시장점유율 확대가 강력한 실행력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습니다.   

 

2) TD 코웬은 투자의견 매수 유지하고, 목표주가 75달러에서 78달러로 상향했습니다. 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했으며, 25년 가이던스가 기존의 긍정적 전망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단위 출하량 성장세가 긍정적으로 반등했으며, 다른 소비재 기업들과 달리 경영진이 25년 자체 성장 가이던스를 컨센서스 범위의 상단 수준으로 제시했습니다.

 

3) 코카콜라가 알루미늄 관세 예고에 대해, 플라스틱 사용 비중을 높이는 것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철강과 알루미늄에 대해 25% 관세 부과를 발표했습니다. 알루미늄에 대한 관세 부과는 코카콜라에 대한 악재로 인식되었는데, 이에 대해 코카콜라의 Quincey CEO는 알루미늄 관세 이상이 실질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했습니다.   

 

4) 알루미늄 관세 부과가 무시할 수준의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미국에서 영위하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사업을 뒤흔드는 수준의 문제는 아닙니다. 포장재 비용은 당사의 비용 구조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습니다. 다만 알루미늄 관세가 시행될 경우, 포장재를 알루미늄 캔에서 플라스틱 병으로 전환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동시에 미국 내 알루미늄 공급원을 확보하고, 가격인상을 통해 관세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5) 코카콜라는 24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①매출 115억 달러(+6.5% YoY) 컨센서스 8억 달러 상회   

②비GAAP EPS 0.55달러(+12% YoY) 컨센서스를 0.03달러 상회   

③자체매출 증가율은 14% (농축액 판매량이 5%p, 가격 및 비중이 9%p 기여)

④지역별로는 유럽, 중동, 아프리카 자체매출 +17%, 중남미 +25%, 북미 +15%, 아시아태평양 +1%

⑤Global Ventures 부문 자체매출은 +3%, Bottling Investments 부문은 +7% 

⑥코카콜라 음료 제품 판매량이 2% 증가 (전분기 -1%에 비해 회복)   

 

6) 코카콜라 가이던스

①25년 전체 자체매출 증가율 가이던스 5~6%

②EPS 증가율 가이던스 2~3% (컨센서스 3.4%를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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