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톤(PTON) 단기 양호 vs 장기 불확실

회사소개

북미와 전 세계에서 인터랙티브 피트니스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펠로톤 바이크, 펠로톤 바이크+, 펠로톤 트레드, 펠로톤 트레드+, 펠로톤 가이드, 펠로톤 로우라는 이름으로 라이브 및 주문형 수업을 스트리밍하는 터치스크린이 탑재된 커넥티드 피트니스 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소매 쇼룸과 onepeloton.com을 통해 인터랙티브 피트니스 제품을 직접 마케팅 및 판매하고 있습니다. 2012년에 설립되었으며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투자 & 재무정보

펠로톤 투자정보

Market : USA NASDAQ

Industry : Leisure Products

Sector : Consumer Cyclicals

 

배당 : 없음

동종산업 : 주가수익비율 5.74, 주식순자산비율 4.32

 

펠로톤 손익계산서

 

펠로톤 대차대조표

 

Latest News & Valuation

펠로턴 인터랙티브는 FY25 1분기(7~9월)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 5억 8,600만 달러(YoY-1.6%)를 기록했고, 컨센서스를 1,430만 달러 상회했습니다. EPS 0달러(전년 동기 -0.44달러)를 기록했고, 컨센서스를 0.15달러 상회했습니다. 커넥티드 피트니스 상품 부문의 매출은 1억 5,96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1.6% 감소했고, 구독 매출은 4억 2,630만 달러로 2.7% 증가했습니다. 유료 가입자 증가가 구독 매출 호조에 기여했습니다. 분기 말 시점에서 커넥티드 피트니스 유료구독자는 290만 명이었으며, 이는 전분기 대비로는 감소했으나 가이던스보다 우수한 가입자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FY25 2분기에는 가입자 284만~286만 명을 예상했으며, 매출 가이던스를 6.4억~6.6억 달러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컨센서스 6.65억 달러를 하회했습니다.

 

맥쿼리는 투자의견 중립 유지하고 목표주가 4.9달러에서 9.0달러로 상향했습니다. 펠로튼의 FY 1분기 실적은 매출과 마진 개선에 힘입어 컨센서스를 상회했습니다. 남은 분기 동안에도 긍정적인 잉여현금흐름을 달성할것으로 기대되며, 이는 부채 축소에 집중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언급했습니다. 이번 실적은 지속적인 수익 경로를 증명하는 추가적인 근거로 작용하며, 이에 주식가치/EBITDA에 기반해 목표주가를 상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트루이스트는 투자의견 중립 유지하고 목표주가 6달러에서 10달러로 상향했습니다. 펠로튼의 FY 1분기 실적과 2분기 가이던스는 지속적인 회복세를 보여주고 있지만, 투자의견은 중립으로 유지했습니다. 경영진은 비용 기반을 최적화하고 성장 기반을 재배치하고 있지만, 이는 FY26에나 가시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텔시 어드바이저리는 투자의견 마켓퍼폼 유지하고 목표주가 5달러에서 9달러로 상향했습니다. 펠로튼의 FY 1분기 실적은 전반적으로 당초 제시된 가이던스를 상회했습니다. 실적 발표에서 가장 두드러지는 사항은 높은 EBITDA였습니다. 소비자들이 고가 상품 지출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면서 매출이 하방 압력을 받고 있지만, 수익성 개선과 CEO 임명이 회사의 안정성과 다음 단계에 대한 가시성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모건 스탠리는 투자의견 시장비중 유지하고 목표주가 3.5달러에서 5.0달러로 상향했습니다. 펠로튼의 수익성이 예상보다 빨리 상승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동사는 추가적인 비용 효율성을 확보할 여력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가입자 수가 감소하는 상황에서 펠로튼이 장기적으로 수익성 있는 성장으로 돌아설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