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소개
전 세계에 통신 및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며, 통신과 라틴 아메리카 두 부문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통신 부문은 무선 음성 및 데이터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며, 자체 소유 매장, 대리점 및 타사 소매점을 통해 핸드셋, 무선 데이터 카드, 무선 컴퓨팅 장치, 휴대용 케이스/보호 커버 및 무선 충전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국적 기업, 중소기업, 정부 및 도매 고객을 위한 가상 사설망, AT&T 전용 인터넷, 이더넷, 데이터 서비스, 클라우드 솔루션, 아웃소싱 및 관리형 전문 서비스뿐만 아니라 고객 구내 장비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광케이블 연결, 레거시 전화 음성 통신 서비스, 기타 VoIP 서비스 및 장비를 포함한 광대역 서비스를 주거용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AT&T, AT&T Business, Cricket, AT&T PREPAID 및 AT&T Fiber 브랜드 이름으로 통신 서비스 및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라틴 아메리카 부문은 멕시코에서 AT&T 및 Unefon 브랜드 이름으로 후불 및 선불 무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체 매장, 대리점 및 타사 소매점을 통해 스마트폰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이전에 SBC Communications Inc.로 알려졌으며 2005년에 AT&T Inc.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1983년에 설립되었으며 텍사스 주 댈러스에 본사를 두고 있습니다.
투자 & 재무정보
Market : USA NYSE
Industry : Telecommunications Services
Sector : Technology
배당 : 분기별 0.28 $
동종산업 : 주가수익비율 29.18, 주식순자산비율 2.04
Latest News & Valuation
골드만삭스는 투자자들이 AT&T(T)를 높은 배당수익률 때문에 선호할 수 있지만, 주가 자체도 상당한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AT&T에 대한 강세 시나리오는 동사가 수년 동안 두 자릿수 대의 수익률을 달성할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동사의 펀더멘털과 밸류에이션을 종합해볼 때 주가는 4년 내 40달러 이상으로 오를 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AT&T의 성장 요인 중 하나로 통신사 산업의 지속적인 개선이 있습니다. 총 경쟁 통신사의 수는 안정되었고, AT&T를 포함해 버라이즌과 T-모바일이 각각 지난 몇 분기 동안 한 번 이상의 가격 인상 발표도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AT&T의 인터넷 사업 확장에 대해서도 낙관적입니다. AT&T는 현재 미국에서 가장 공격적인 광섬유 구축 기업으로, 브로드밴드 매출 성장을 가속하면서 기존의 손실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어 기존 사업이 축소됨에 따라 AT&T의 브로드밴드 가입자 성장률이 23년 0%에서 24~26년까지 1%~3%로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전체 소비자 유선 매출은 24년에는 +3%, 25년부터 26년까지는 +4%로 가속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편 AT&T는 12월 3일 투자자 및 애널리스트 데이를 개최할 예정인데, 이것이 주가에 긍정적인 촉매제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씨티는 AT&T의 성장 전망에 대한 자신감이 강화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AT&T의 3분기 실적은 견고했으며, 경영진이 제시한 가이던스는 충분히 달성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오는 12월 예정된 투자자 간담회에서는 향후 수 년간의 성장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질 예정으로, 투자자들의 자신감이 한층 더 강화될 수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AT&T의 광섬유 네트워크는 빠르게 확장되고 있으며, 향후 4년간 200억~300억 달러에 달하는 자사주 매입이 진행될 전망입니다. 또한 AT&T는 스펙트럼 인수를 통해 서비스를 더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성장 목표들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AT&T가 유연성이 있는 재무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관건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해외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트럼프 2기 행정부로 본 투자 아이디어 (25) | 2024.11.25 |
---|---|
시스코(CSCO) 강력한 성장 기대 어려움 (25) | 2024.11.25 |
보잉(BA) 트럼프 대선승리에 부정적 (21) | 2024.11.23 |
마이크로소프트 & 애플, 기관투자자 보유율 가장 낮아 (18) | 2024.11.22 |
월마트(WMT) 타겟과 격차 더욱 벌어져 (20) | 2024.11.22 |